이번 봉사체험은 도로명주소 활용 교육과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이해하고 실생활 속에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중·고등학생은 김해시청 365안전센터에서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초등학생 체험 활동은 13일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도로명주소 교육과 야외교육장에 설치된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을 현장 체험하는 홍보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체험을 통해 자라는 새싹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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