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은 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서울시 베스트 의정활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장을 수상했다.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 인물대상’은 연합매일신문, 국회신문, 데일리머니, 코리아뉴스, 일간건설, 컨슈머리포트 등의 언론사들이 연합해서 주관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이날 수상자는 최웅식 의원을 비롯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주인공이 됐다.
최웅식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제8대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최웅식 의원은 “상을 받은 횟수가 증가할수록 책임의 무게가 같이 상승하는 것 같다.”며 “값진 상을 받은 만큼 서울시와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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