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리얼스킨은 여름철 지치고 민감해지는 피부에 약산성 헬시 비니거 스킨토너로 피부를 상쾌하고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성분이 다른 12개의 제품라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품은 잡곡성분(현미, 막걸리, 검은콩)을 활용한 라인, 과일성분(토마토, 오미자, 오디, 레드와인, 블루베리)을 활용한 라인, 약초성분(라벤더, 맥아, 홍삼, 마늘)을 활용한 스킨라인으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타입과 효능에 맞게 스킨을 골라 쓸 수 있다.
헬시 비니거 스킨토너는 각종 외부환경의 유해물질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건강한 약산성 스킨토너이다. 건강한 피부의 특성인 약산성 ph5.5 수치를 유지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제품 내 포함된 각종 유기산 성분이 칙칙하게 축적된 각질을 연하게 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2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당 제품은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게 골라쓰는 즐거움과 자연성분 발효 식초성분이 함유된 약산성 스킨토너(PH 5.5)라서 각종 피부 노폐물 관리, 모공관리가 가능하다.
리얼스킨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시 자외선 및 각종으로 세균오염으로 피부가 민감해지고 평소에 없던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오염된 물에는 각종 세균등이 번식하기 때문에 물놀이 후에는 꼼꼼한 세안 클렌징과 약산성 토너로 황사·미세먼지 등의 오염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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