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ㅑ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휴가를 맞이해 고향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친구들 중에는 김영철의 첫사랑 순옥 씨도 있었다.
김영철은 남산에 올라 “45살 될 때까지 옆에 누가 없으면 만나자”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김영철의 구애(?)는 계속 됐다.
어머니를 잘 챙기는 순옥에게 “엄마가 며느리 하고 싶다는 말도 하더라”고 한 것.
그러자 그녀는 “며느리는 그렇게 안 한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