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30일 서울과 부산서 상영회 진행 예정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인 수애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2’의 VIP 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오는 18일, 30일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되며 각각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부산 CGV 센텀시티 점에서 열린다. 올리비아로렌 점주와 VIP고객 200여명과 SNS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는 20명의 소비자들과 함께한다.
상영회 당일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이자 영화 ‘국가대표2’의 주인공인 수애의 무대 인사 및 포토이벤트, 럭키드로우 등이 예정돼 있다.
SNS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 초청 이벤트는 8일부터 12일까지 올리비아로렌 공식 카카오스토리(계정명 올리비아로렌세정)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올리비아로렌 카카오스토리를 구독한 후, 수애 주연의 영화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 여부가 결정된다.
총 20명의 당첨자에게는 VIP 상영회 초청권 40매(1인 2매)가 증정되며, 티켓은 상영회 당일에 현장 발부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추가 5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올리비아로렌 공식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애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를 다룬 내용이다. 수애는 극중 ‘지원’이라는 역을 맡아 목표를 향해 성장해가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국가대표2’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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