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한산대첩 축제기간 최신예 함정 공개

[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5회 한산대첩 축제 기간 중 오는 11일부터 3일간 최신예 경비구난함 공개행사(1005함) 및 해양환경 사진 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사진>
 
이번 행사는 통영시 동호동에 위치한 통영해경 전용부두에서 시행되며, 경비함정 승선 및 장비 체험 ․ 심폐소생술(CPR) 체험 ․ 경찰 제복입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한산대첩 축제 기간 중 통영을 찾는 관광객, 어린이 및 일반시민 등 누구나 경비함정 승선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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