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정부3.0 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두 번째 나눔장터(벼룩시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북측광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아시아드기념관 투어와 연계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번 행사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큰 의미가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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