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학점은행제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7일 공명기홀에서 학점은행제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 43명에게 총장 명의의 전문학사학위(사회복지전공)를 수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이날 “졸업생 여러분들에게 부탁 하나 드리겠다. 그것은 ‘어미 모(母)’자가 붙은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라는 것이다. 첫째는 부모다. 둘째는 모국이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 더한다면 그것이 모교이다. 삼육보건대는 이제 여러분의 모교가 됐다. 부모, 모국, 모교는 모두 운명적 사랑의 대상”이라면서 “여러분들이 빛과 소금이 돼 이 사회를 그런 사회로 만들어 달라. 그러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원격수업기반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아동, 청소년 등 3개의 전공이 있으며 출석수업기반 전공으로는 간호학, 치위생학, 미용(학), 사회복지(학) 다양한 과정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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