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보건 및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 도모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정선의료재단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은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 온종합병원 대회의실에서 (주)에스원과 함께 진료협약 체결했다.<사진>
상호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보건 및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였다.
협약식은 정근 병원장 및 임종수 행정원장, 최영숙 간호부장, 박효원 고객지원본부장, 김우택 원무대리를 비롯한 병원관계자와 (주)에스원 김수범 사업팀장, 이현석 양산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체결을 통해 정선의료재단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은 (주)에스원의 직원들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성실한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주)에스원 김수범 사업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온종합병원 및 정근안과병원과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직원들 및 가족들의 건강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근 병원장은 “(주)에스원을 비롯,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보다 선진화되고 좋은 장비로 그 직원들과 가족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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