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5일까지 아쿠아몰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롯데백화점 광복점 ‘상생 희망 나눔전’에서 판매 될 허니스푼
이번 행사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최근 동남권 조선업 경기의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아쿠아몰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 덕화푸드, 승인식품, 허니스푼, 부산수산물협동조합, 가가대소 등 40여개의 중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측은 이번 행사의 좋은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행사 대금을 조기 지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판매 상품으로는 덕화푸드 영도 조내기빵 (45g*4개, 4000원), 승인식품 참기름 (300ml, 2개입, 19,800원), 허니스푼 生 천연꽃가루 꿀(630g, 79,000원), 조내기고구마 고구마 카라멜 (180g, 3,000원), 부산수산물협동조합 루비 새우 (1kg, 18,000원), 가가대소 유기농 우리밀 쿠키(50g*6개입, 48,000원), 노스 퍼시픽 어머니 황태 (100g, 8,000원) 모리엔 모리턴 샴푸(500ml, 25,000원)등을 포함해 총 1,000여 종류가 넘는 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아이디어 상품들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임준환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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