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데이터 기반 알림 기능 이용해 입출금 내역 알림, 환율정보 알림 등 제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입출금 내역, 환율정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NH스마트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함께 출시한 ‘NH스마트알림 서비스’는 앱을 다운받아 등록하면 스마트폰의 무선데이터 기반 알림(PUSH) 기능을 이용해 입출금 내역 알림, 환율정보 알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입출금 내역 알림, 환율정보 알림, NH금융상품마켓 바로가기, 생활정보 제공 등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항목은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로그인 없이 수신 메시지 확인이 가능한 간편 보기와 패턴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며, 입출금 내역을 시간 순으로 정렬해 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농협 고객 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기반으로 ‘1인 1휴대폰’으로만 알림이 가능하도록 하여 보안성도 강화했다.
NH농협은행 혹은 지역 농·축협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은 인터넷뱅킹 혹은 스마트뱅킹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NH스마트알림 앱을 다운받아 등록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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