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재능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18일 본관 이벤트홀에서 2016년도 하계 NCS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시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임교원과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결과,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행정부서 주요 현안업무 보고, 학과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 현황 및 작품전 계획 발표,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및 3차년도 특성화사업 주요 프로그램 안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10월 5일 개최 예정인 ‘JEIU NCS EXPO’에서 선보일 캡스톤디자인 작품전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준비하는 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계획, 제작, 시연까지 보일 작품을 우선적으로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우 총장은 총평에서 “우리 대학은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1년에 평균 10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 명품대학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능력중심사회 실천을 선도하기 위해 여러 교직원들이 힘을 모으고 ‘건강한 긴장’으로 시대 변화에 적극 대처해 도전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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