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연수 평생학습관에서 정기 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인천지역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정기대의원대회 1부에서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진행되며 당 대표 후보인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 노인부문 최고위원 후보인 제정호·송현섭후보, 여성 부문 최고위원 후보인 유은혜·양향자후보, 청년 부문 최고위원 후보인 장경태·이동학·김병관후보가 당 운영에 대한 비전을 인천지역 대의원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시당 대의원대회 일부 권한 상무위원회 위임의 건’과 ‘시당위원장 선출의 건’을 처리 한다. 인천시당 위원장 후보에는 박우섭 남구청장과 박남춘 국회의원이 입후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웅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참여하며 인천에서는 더민주 인천시당 소속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위원장 등 700여명의 전국대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ilyo11@ilyo.co.kr
킨텍스 ‘한국-인도 경제 협력 기폭제’ 대한민국산업전시회 개막
온라인 기사 ( 2024.11.22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