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8일 (사)인천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제은호)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에 사무용 가구 102개(7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무용 가구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내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학습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사무용가구 지원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뜻 깊은 후원활동으로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제은호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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