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직접 찾아가서 저소득 주거 위기가 그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주거 상담 ▲저소득 민간 월세거주 가구 임차료 지원(서울형 주택바우처) 사업 안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안내 ▲저소득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안내 ▲생활 공구 무료대여 서비스 등 각종 주거문제에 대해 개별상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가구는 총2,232가구로, 기초수급부적합자와 기초생활 수급 중지자 중에서 지하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871가구는 동별 순회일정에 맞춰 주민센터에서 상담해준다.
구룡마을 · 재건마을 · 달터마을 · 수정마을의 비닐하우스, 판자촌에 거주하는 1,361가구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 가정 방문하며 상담하고 적합한 주거지원 서비스를 찾아줄 것이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중 동 주민센터 순회상담은 8월 24일(수) 논현1동을 시작으로 11월 30일(수) 역삼1동까지 주1회(10:00~17:00) 실시하며, 구룡마을 등 비닐하우스, 판자촌 상담은 9월~11월 중 5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인 원은 총 5명(사회복지과 임대주택담당, 도시선진화담당관 마을정비담당, 동 주민센터 주거복지담당, SH공사 주거복지상담사 2명)이다.
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위기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전에 주거 취약 대상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함으로써 좋은 상담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규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 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우리 구의 주거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저소득 구민의 주거안정 향상 및 복지사 각지를 낮출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에 참여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구민은 하는 02)3423-5882 사회복지과 임대주택담당자 또는 02)6202-9000~2 SH 강남지역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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