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의 행정 서비스 마인드 향상으로 구민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9일(월)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 지난해 개최한 직원 규제개혁 교육
구는 규제개혁 및 공무원의 행정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통해 구민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규제개혁 분야 전문가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문병기 교수를 초빙했다. 문 교수는 ‘대민접점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마인드 제고와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규제개혁의 필요성, 방향 및 추진사례, 대민접점 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 규제·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 정비하는 등 구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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