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등 점검 및 보충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무상점검은 9월 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 주출입구에서 진행된다.
점검을 통해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오일 점검 및 부족한 오일을 보충하게 된다. 또 유리세정액 보충, 냉각수 점검,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엔진부 점검 등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소속 정비요원 60명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과 차량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과 관내 직장인들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자동차 점검 받으시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이나 금천구청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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