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민주 인천시당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9일 시당에서 혁신기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혁신기획단은 2017년 정권교체와 인천시당의 발전을 위한 혁신과제를 도출하고 3만명 권리당원 확대운동을 전개하며 공약이행을 위한 실행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정당은 시민과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존재 의미”라며 “이번 혁신기획단을 통해 당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당원들의 뜻을 수용해 당원을 위한 시당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고 소통하는 첨병으로 나서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혁신기획단장은 허종식 남구갑 지역위원장이, 부단장은 정희윤 시당 부위원장이, 간사는 백수현 시당 사무처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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