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동진)는 출산 공감과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는 부산의 출산지원시책 개발을 위한 청춘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30대 청춘들이 미래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도록 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정립 및 출산친화적인 의식 고취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부산광역시 출산장려시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10월 10일까지며, 부산광역시청 및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 또는 맘맘맘부산 네이버 까페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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