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축하 선물세트 증정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동진)은 9월부터 분만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분만 축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스펙트라 유축기, 젖병, 순둥이 물티슈 등을 포함한 분만 축하 선물 세트를 본원 분만자에 한해 지급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건강한 출산환경조성을 위해 인구의 날 지역행사, 인구교육, 2016 ‘프렌디 썸머파크’ 등 지역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출산장려기관으로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광역시와 함께 건강한 출산환경조성을 위한 24시간 분만의료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한 태아기형아 통합선별검사, 양수검사, Nifty(니프티) 검사 등 산부인과 진료,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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