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개그맨 이국주와 모델 한혜진이 <나혼자 산다>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다.
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한혜집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한혜진 집에 들어서자마자 냉장고부터 열어보는 등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된다.
조인성, 강동원 등 유명 스타와 호흡을 맞춘 한혜진의 화보를 발견한 이국주는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 둘은 묘한 경쟁심을 보이며 자신들만의 리그를 펼친다.
이국주는 “처음 한혜진을 만났을 때부터 통했다. 나랑 잘 맞을 것 같아서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말하며 한혜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아웅다웅하는 모습과 환상적인 호흡은 2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