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청렴·청결·친절실천 캠페인 일환으로 신어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이번 청결활동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김해, 하나된 김해’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배명자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삼방공원에서 청렴·청결·친절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어천 환경정화 활동, 삼방공원과 전통시장 주변을 청소하고, 청렴·청결·친절한 김해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2백만 원 상당을 구매해 삼방시장내 식당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추석맞이 장보기활동까지 펼쳤다. .
박종주 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행사를 전개하겠다. ‘깨끗한 김해, 하나된 김해’가 되는데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