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추석 앞두고 서민금융 적극 지원

사잇돌중금리대출, 새희망홀씨 등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이구환)는 한민족 대명절인‘한가위’를 앞두고 서민의 금융애로를 해소코자 서민금융을 적극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서 취급하는 서민금융은 NH사잇돌중금리대출, NH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 희망드림대출 등이다.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인 NH새희망홀씨대출은 대출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계속 근무 또는 사업영위를 하고 있는 자로 ‘연소득 4천만원이하 이면서 CB(KCB,NICE)신용등급이 6등급이하에 해당되는 자’ 또는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자’에 대해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NH새희망홀씨대출 신청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NH농협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야 하나, 사회적 기업인증을 받은 공적 대출기관인 한국이지론(주)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대출가능여부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이지론(주)을 통한 맞춤대출서비스 이용방법은 우선 한국이지론(주) 홈페이지에 접해 회원가입 등 절차를 거쳐 대출신청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후 NH새희망홀씨대출 상품을 선택하고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받은 뒤, NH농협은행을 방문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대출신청 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이 거절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구환 본부장은 “지속적인 서민금융지원을 통하여 서민들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서민들의 손을 잡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이를 통해 ‘서민금융은 NH농협은행’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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