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리인은 탤런트 이순재씨가 총재를 맡고 있으며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최명복 전 교육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인들과 교육계가 함께 힘을 합쳐 교실에서 할 수 없는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자살방지) 교육을 뮤지컬로 제작하여 전국 학교로 찾아가는 휴마트 인성교육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송재형 부위원장은 (사)아리인 이순재 총재로부터 ‘2016 제2회 전국학생 뮤지컬 경연대회 및 통일글짓기 공모’ 심사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송 부위원장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을 통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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