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행자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시는 지난 1~2일 영암에서 열린 전남도 주관 ‘2016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를 발표해 정부3.0 핵심과제인 서비스정부 부문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호응을 얻었다.
‘제 세입 체납통합 안내서비스’는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구분하지 않고 개인별로 체납내역을 통합해 보기 쉬운 안내문 형식으로 시민에게 고지하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1월 행자부가 주관하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전남도 대표 우수 시군을 가리는 자리로 22개 시군이 경합해 광양시를 포함해 5개 시군이 선정됐다
최석홍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보완해 행자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광양시, 순천시, 목포시, 고흥군, 강진군이 전남도 대표로 선정돼 오는 11월에 부산 벡스코 행자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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