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동안 심신의 변화와 일치하는 항목을 체크하여 그 점수를 합한다. 현재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면 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해볼 수 있다.
체크 점수 사회적 재적응 평가척도
□ 100 사랑하던 배우자나 애인의 죽음을 경험했다
□ 73 오랫동안 사귀던 애인과의 결별 등 이별이나 이혼을 겪었다
□ 65 배우자 혹은 동거하던 애인과 별거했다
□ 63 음주 후 소동으로 유치장에 들어가는 등 구류, 체포된 적이 있다
□ 63 교통사고나 뇌출혈 등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었다
□ 53 2주 이상 입원하는 등 큰 병이나 부상을 겪었다
□ 50 오랫동안 사귄 애인과 결혼 약속을 하거나 혹은 결혼했다
□ 47 명예퇴직이나 정리해고 등 실업을 경험했다
□ 45 헤어져 있던 배우자나 애인과 재결합하는 등 화해를 했다
□ 45 회사 혹은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퇴직했다
□ 44 부모님이 암 선고를 받고 입원하는 등 가족이 병에 걸렸다
□ 40 (본인 포함하여) 아내나 애인이 임신했다
□ 39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 성에 대한 고민을 겪었다
□ 39 형제자매의 결혼 등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이 있었다
□ 39 보다 좋은 조건을 찾아 이직했다
□ 38 이직을 계기로 수입이 감소하는 등 경제상태가 변화했다
□ 37 사고나 병으로 인해 친구의 죽음을 겪었다
□ 36 상사나 동료와 코드가 맞지 않아 직장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했다
□ 35 배우자나 애인과 크게 싸운 적이 있다
□ 31 1000만 원 이상의 빚이 생겼다
□ 30 담보나 대출로 인한 재산 손실이 있었다
□ 29 후배사원들의 교육을 떠맡게 되는 등 직장에서 책임이 커졌다
□ 29 유산상속문제 등 친척들과 트러블이 있었다
□ 28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는 등 개인적인 성공이 있었다
□ 26 아내가 승진이나 이직으로 바빠져 가사를 분담하게 됐다
□ 26 (학원이나 대학원 등에서) 공부를 시작하거나 혹은 끝냈다
□ 25 애완동물을 기르는 등 생활의 변화가 있었다
□ 24 담배를 끊거나 술을 줄이는 등 습관의 변화가 있었다
□ 23 상사와 트러블이 있었다
□ 20 부서 이동이나 이직 등으로 노동시간이나 노동조건에 변화가 있었다
□ 20 본가에서 독립하거나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 19 취미나 여가생활을 보내는 방식에 변화가 있었다
□ 18 환경문제나 봉사활동에 신경 쓰는 등 사회적 의식변화가 있었다
□ 17 1000만 원 이하의 빚이 생겼다
□ 16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수면습관에 변화가 있었다
□ 15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줄어드는 등 가족 관계에 변화가 있었다
□ 15 성인병을 의식하여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등 식생활에 변화가 있었다
□ 13 오랜만에 장기 휴가를 얻어 해외여행을 가는 등 재충전의 기회가 있었다
□ 12 크리스마스나 밸런타인데이 등의 기념일을 혼자 보냈다
□ 11 안전벨트 미착용이나 신호위반 등 가벼운 법률위반을 했다
▶합계 점수가 200점 이상이 나왔다면 ‘스트레스성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스트레스성 질환의 증상 등을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