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7일 오후 중구청 3층 회의실에서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걱정해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5000만원의 후원금을 구청에 기탁한다.
기탁금은 저소득아동 공부방·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다문화가족 부모·아동을 위한 밀착 캠프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한편 중구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이 협약은 201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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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