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지역본부와 공동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부산역 광장에서 안전의식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안전보건공단, 코레인 부산경남본부, 교통안전공단, 철도사법특별경찰대 등 총 7개 기관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이날 ‘작업전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 부산역 이용 고객과 인근 음식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업 10계명과 물티슈를 배포하며, 선로 변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분위기를 전파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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