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블럭팡은 올 3월 경기도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 성남 신흥, 광주 금호, 광명 철산, 나주 혁신도시 지점 등을 운영 중이다. 블럭팡은 월정액 2만9천원에 회원 가입하면 매장 내 다양한 레고블럭과 세계블럭, 보드게임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월 신제품이 꾸준히 입고돼 현재는 블럭팡 전 지점에는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 마인크래프트, 닌자고, 테크닉, 시티, 슈퍼히어로즈 등 20여 종의 ‘레고시리즈’와 블로코, 케이넥스같은 ‘세계 블럭’, 할리갈리, 스플랜더 등의 ‘보드게임’이 구비됐다.
블럭팡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빠르게 늘려갈 수 있었던 데에는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박스에 부착하는 등급스티커, 오프라인 대여관리, 상품권, 매장운영시간, 요금제 등 블럭팡만의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년간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블럭팡은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를 수상한 기업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유니세프와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등의 기관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블럭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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