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듀얼공동훈련센터의 협약기업인 (주)에스앤디이엔지 어재동 대표가 이달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유공 사업주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어재동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2014년도부터 일학습병행제를 진행하며 사내NCS를 도입해 NCS확산발전 및 근로자능력개발에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 대표는 “근로자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이 오늘의 수상을 있게 한 것 같다”며 “더 많은 기업이 NCS기반 일학습병행제를 사내에 도입해 생산성제고 및 근로자 이직 및 퇴사율 감소의 효과를 볼수 있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듀얼공동훈련센터는 기업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기업맞춤형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개발과 현장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외 훈련제공 및 현장훈련운영지원, 학습도구(교재)개발 등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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