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도봉구 주요 재난사고 현황 보고, 각종 재난사고 분석 및 대응방안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
- 이 구청장 “이번 보고회가 안전·안심도시 도봉 실현에 기여할 것”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9월 8일 도봉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6년 재난사고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정보공유 및 대응역량 강화,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및 개선사항 발굴, 화재발생 분석 및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부구청장, 안전건설교통국장, 재난관리 책임부서장, 동장, 도봉소방서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평가 보고회는 재난안전과의 2016년 도봉구 주요 재난사고 발생현황 보고, 물관리과의 풍수해 재난사고에 대한 수습 및 개선방안 발표, 도봉소방서의 화재발생 분석 및 대응방안 발표에 이어 재난사고 수습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안전은 수백 수천 번을 확인하고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재난사고 평가 보고회를 통해 구·동·소방서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대응역량을 강화하며, 재난사고 관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안전·안심도시 도봉’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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