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신봉수)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석원)는 8일 추석을 맞아 피해자 및 가족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전국 어느 농협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농산물구입상품권으로 해남 완도 진도지역 10가구에게 20만원씩 모두 200만원 상당이다.
신봉수 해남지청장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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