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특히 고 오상훈 감독과 영화 <위대한 유산> <파송송 계란탁>을 함께한 임창정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임창정 씨가 오상훈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접했다.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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