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 기간(단, 추석 당일은 휴무)동안 한복 착용자에 한해 시티투어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시티투어버스를 타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흥행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물론, 인천의 전통과 과거가 숨쉬는 월미․개항장,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과 촬영지로도 유명한 송도국제도시 일원을 돌아볼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추석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복 착용자는 연휴 기간 중 인천역관광안내소와 인천종합관광안내소(컴팩스마트시티 옆)에서 당일 시티투어 무료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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