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강화군수(가운데)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상복 강화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12~1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상복 군수는 5일장을 맞아 직접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시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이 군수는 “중앙시장 청년몰 조성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안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추석명절에 강화사랑상품권 5% 할인행사와 고객감사 경품행사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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