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를 방문한 최상화 상임감사가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 경영진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경주 지진발생 후 여진과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소 시설안전관리 점검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추석연휴 사흘 동안을 발전시설에 대한 추석 연휴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특별점검 및 발전소 책임운영제 일환의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진들은 추석 연휴기간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과 여진 및 태풍 등의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전력수급상황실 교대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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