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20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66회에서 허이재는 아들을 데리고 김청(천태화)을 찾아갓다.
조이현(공한솔)은 우연히 문이 열린 심지호(한윤호)의 방을 보고 들어갔다.
재빨리 허이재가 데리고 나왔지만 김청은 당황해했다.
셋은 김청에게 인사 뒤 밖으로 나왔고 공원에 홀로 앉아있는 심지호를 조이현만 발견했다.
그런데 조이현은 엄마를 위해 심지호를 얘기하지 않았다.
과거 심지호가 “엄마가 속상하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 때문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