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암벽등반의 최적지 의령 병풍암
[경남=일요신문] 신윤성 기자 = 의령군 부림면체육회(회장 김창호)는 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림면 병풍암에서 ‘제1회 의령군 부림면 병풍암 암벽등반축제’를 개최한다.
순수 민간주도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암벽 등반 객을 유치하여 전국 암벽등반의 최적지인 의령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
암벽클라이밍 대회 중 첫날 야영객들에게 지역생산품인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을 제공하고, 둘째 날에는 지역특산품인 망개떡, 고구마 등을 경품으로 내 걸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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