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커플’ 정진운♥예은, 두 사람의 행복한 한 때

출처=원더걸스 트위터

[일요신문] 2AM 정진운과 원더걸스 예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의 중심에 섰다.  

예은은 과거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훈남 스멜 풍기는 진운의 방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예은과 진운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에서 친밀함이 드러난다. 예은은 당시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했고, 정진운이 이곳에 방문한 것.

한편, 21일 예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예은과 정진운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유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