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래지콰이 알렉스, 연애사에 부끄러움 “발은 안 씻겨주고 맞춰줘”

[일요신문] ‘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래지콰이가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2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클래지콰이는 첫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알렉스는 “첫번째 무대니까 신나게 가보자”며 ‘lover boy(러버보이)’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알렉스, 호란, 클래지는 오랜만의 출연에 반갑게 인사했다.

유희열은 알렉스의 조현영과의 연애사를 물었는데 알렉스는 “발을 씻겨주진 않고 똑같이 데이트 한다. 띠동갑이다 보니 맞춰주려 노력을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