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신윤성 기자 = 의령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9월을 자살예방의 달로 정하고 우리사회에 만연한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의령읍 시가지 일원에서 정신건강증진센터 회원 및 보건소, 의령사랑병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자살예방 생명존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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