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은 2016년 하반기 고졸 채용형 인턴사원 모집전형에 총 1,250여명이 지원해 평균 27:1로 입사지원서를 최종 접수 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직군별로 살펴보면 발전전기직군이 3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계직군이 24:1, 정보통신직군이 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서류전형이 없고 직무적합도 평가, 직무능력평가(필기전형)를 통해 채용형 인턴사원 최종선발예정인원의 3배~5배를 선발하고 직무연계형 PT면접 및 인성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채용인원은 총 47명이며 2개월 가량의 인턴근무기간을 거쳐 최종 40여명이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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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3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