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팬 중에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는 이름 모를 아저씨가 있다고 한다. 이 아저씨는 이수영이 1집 활동을 할 때부터 계속 ‘건전지’를 보내오고 있단다. 그것도 종류별로 박스에 담아 보내주고 있다는 것.
알고 보니 건전지 관련 회사를 운영한다는 이 아저씨의 가족들 모두가 이수영의 팬이라고 한다. 이수영은 “벌써 몇 년째 끊이지 않고 선물을 보내주시고 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수영은 자신의 팬카페에 ‘스스로’ 안티팬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영이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것은 “안티팬들의 충고 또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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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1 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