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지난달 28일 강원도 영월 예밀포도마을에서 메노뮤직 소속 쟈스민 전자바이올리니스트를 포함한 서철수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 영월동강문학회 회장, K 마술사에 대한 문화이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이 행사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을 맞아 문화융성위원회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에서 ‘또 하나의 문화마을 만들기’ 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박선규 강원도 영월군수, 이수현 농협중앙회 상무, 길천수 강원농협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이재인 NH농협 영월군지부장, 우조하 김삿갓 면장, 김호준 예밀1리 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2일 오전 9시10분부터 SBS 좋은아침에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은 8일 SBS에서 방영되는 ‘제722회 생방송 브라보 나눔로또’에 출연할 예정이다.
쟈스민은 문화융성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위원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아주뻔(fun)한 콘서트’ 를 통해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활발하게 문화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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