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유학피플은 오는 14일까지 ‘2016 사이버 유학박람회’를 실시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유학과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6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호주, 아일랜드, 뉴질랜드, 몰타 등에서 180여 개 학교가 참가한다. 유학 및 어학연수 준비생들은 원하는 학교와 온오프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는 유학 준비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통해 성공적인 유학을 안내한다. 학원, 학교 선택 요령과 등록비 면제 등의 정보 및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의 대학 진학을 위한 프로세스와 관련된 자료를 선보인다.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문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성공적인 유학을 경험한 선배를 초빙해 경험 위주의 정보도 제공한다. 박람회 측은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을 고려하는 학생을 위해 현지 10년 이상 거주자이자 영주권자와 필리핀 가족연수 및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정통한 전문가 윤맘을 초빙했다. 또한 이번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행사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하는 유학 준비생들에게 최대 50% 학비지원 이벤트는 물론 스마트폰, 황복항공권, 1대1 전화영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학피플 관계자는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유학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유학 및 어학연수 정보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유학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만큼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버 유학박람회 홈페이지 및 유학피플 강남, 부산, 대구 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