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 호텔경영학과정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프레지던트 호텔 황명호 총지배인을 초청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 호텔리어 성공 조건’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현 호텔.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자세히 알아보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리어의 자세와 노하우 등을 배우는 기회였다.
서호관 관광서비스계열 최영환 교수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의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호텔 취업을 준비하는데 특강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서호관은 현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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