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내수 위주의 사업분야로 짜여진 게 특색이라면 특색.
허창수 회장의 부친인 허준구 명예회장이 오랫동안 공들였던 LG전선이 그룹 분리과정에서 GS쪽으로 넘어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막판 ‘교통정리’ 과정에서 LG 구씨 계열로 분리되면서 전자 분야 계열사는 하나도 받지 못했다.
GS그룹에선 오는 3월 LG칼텍스정유를 시작으로 이들 기업들은 LG를 떼고 GS로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보통은 LG를 GS로 바꾸는 수준이지만 LG유통은 GS리테일로 이름 전체를 바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열사의 비중은 자산 규모로 보면 LG칼텍스정유가 8조원으로 제일 크고, 이어 LG건설이 2조9천8백억원, (주)GS홀딩스가 2조4천억원, LG유통이 1조3천9백억원 순이다.
▲ GS그룹의 본사인 서울 역삼동 강남타워. | ||
- 1948년 10월 16일생
- GS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 김해 허씨
-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 자녀 1남 1녀
- 취미 골프
- 혈액형 O
학력
- 1967 경남고등학교
- 1972 고려대학교/경제학/학사
- 1977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경영대학원 / 석사
경력
1977. - . 럭키금성 입사
1978. - . 럭키금성상사 부장
1981. - . 금성반도체 부장
1982. - . 럭키금성상사 본부장
1984. - . 럭키금성상사 이사
1988. - . 럭키금성상사 전무이사
1989. - . 럭키 부사장
1992. - 1995.02 금성산전 부사장
1995.02 - 2002.03 LG전선 회장
1998.02 - . 안양LG축구단 구단주
2002.03 - 2004.06 LG건설 대표이사 회장
2004.07 - . GS홀딩스 대표이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