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 ‘서초강산 퍼레이드’ 우리는 서초의 안전지킴이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9일 오후 반포대로 누에다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진행된 2016년 서리풀 페스티벌 ‘서초강산 퍼레이드’에 굴절사다리차 등 차량 6대, 소방관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총 5개 섹션에 39개 팀 참가해 큰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서초소방서는 몸짱소방관, 소방관 아바타, 다양한 소방복장과 출동장비 등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믿음직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된 멋진 몸을 선보인 몸짱소방관들은 시민들의 사진 세레와 어린이들과의 기념 촬영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한 시민은 “저런 멋진 몸짱소방관들 하고 근무하는 소방관들이 부럽고 나도 같이 근무해 보고 싶다. 서초구 안전에 대한 믿음이 절로 생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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