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제17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낙연 전남지사와 김영록·신정훈·김승남·신문식 전 의원 등 5명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문에는 이완식 전 도의회 의장, 이길선 전 나주시의회 의장 등 20명을 위촉했다.
상임부위원장에는 김종현(목포)·송대수(여수갑)·박병렬(여수을)·조충훈(순천)·김재무(광양·곡성·구례)·박병종(고흥·보성·장흥·강진)·서삼석(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도당 부위원장에는 이경미 도의원(여수)과 김종대 전 도의원(광양), 박래옥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 수석 부위원장 등 각 지역위원회에서 추천한 24명을 인준했다.
직능위원장은 임현호 순천시 테니스협회장,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조요한 목포시의원 등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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