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협력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력업체인 (주)엔바이오컨스와 친환경 폐기물처리와 폐기물 자원화, 자원순환기술 및 해외사업 등을 섹션별로 관람객이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부스를 제작하고 관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설정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위생매립과 폐자원 에너지화 등 주요사업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SL공사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중소기업과의 동반 참가를 통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친환경 제품‧기술‧에너지‧건축‧교통‧유통‧서비스 등의 분야가 전시되고 총 209개사가 참가해 619개 부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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